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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라는 구독자수 75만 정도에 달하는 인테리어 분야 인기 유투브 채널 중에 흥미롭게 본 남매 아파트 편을 특징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구조를 보시다시피 10평남짓한 소형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내용이었구요.

 

 

대학생 남동생과 직장인 누나 이렇게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스마트홈을 구현하는게 프로젝트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상의 입체적인 설계면을 보면 진짜 좁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죠.

 

 

이게 아니나 다를까 이번 편에서 그냥 협찬이라고 지나칠 뻔했던 '헤이홈'이라는 스마트 인테리어 브랜드에서 지원한 영상이기도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이 아래 스마트폰으로 조명, 도어잠금, 에어컨, 가습기, 로봇청소기까지 모두 손안에서 제어한다는 리모컨 기능이었죠.

 

 

특정온도에 걸리면 에어컨이 켜지고, 습도에따라 가습기 작동은 물론이구요.

 

 

 

 

굳이 손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당연 음성명령으로 로봇청소기까지 출동시키죠. 외출시 이렇게 로봇에게 청소를 맡겨두면 청소소음을 들을 일조차 필요없겠네요.

 

 

 

 

제일 인상깊었던 건 바로 기상시간 알림과 동시에 커튼이 열리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빛이 들어온다는 것이죠. 반대로 밤에 설정한 특정시간에 커튼이 닫히면서 커튼아래 부착된 일자조명이 켜지게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약간 오버센스 같은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방문에 부착된 스마트 센서 덕분에 방을 드나들 때 따로 스위치 조작없이 자동으로 빛이 밝혀주는 부분은 가히 감동적인 듯 합니다. 방이 주인을 반기는 느낌을 주게끔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센서는 도어센서 감지로 심지어 집을 지키는 역할까지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스마트 램프 및 무드등도 인상적인 템이었습니다. 십년 전에도 블루투스 센서를 통해 기분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디자인 무드등 같은 건 있어왔는데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램프 색상이 바뀐다니 이 또한 감동인데 여기다 그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재생한다니 말잇못..

 

 

 

 

이제 이 정도 기능은 새 아파트에 기본 탑재될 것으로 예상해보니 이 정도 센서 없는 기존 아파트들은 뒤쳐질 것 같은 느낌이 팍 들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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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람이 울리면 자동으로 열리는 커튼으로 집 스타일링 💡>

youtu.be/DjNvXu3Pq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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